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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추석 연휴 시작부터 강풍·비...구름 사이 보름달 / YTN

2025-10-01 0 Dailymotion

연휴 시작부터 전국 흐림…충청·남부·제주 비 <br />거센 파도·제주 강풍…귀성객 섬 이동 어려움 예상 <br />추석(6일) 중부 비 예보…강원 영동 오후까지 비<br /><br /> <br />이번 추석 연휴에는 시작부터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풍랑을 동반한 비가 와 귀성객들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 당일 오후까지 비가 예보된 한반도 동쪽 지역에선 보름달 보기가 힘들겠지만, 서쪽에선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장아영 기자! <br /> <br />길게는 열흘까지 쉴 수 있는 긴 추석 연휴인데, 날씨가 좋지 않을 전망이라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연휴 시작인 모레, 개천절부터 전국이 흐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충청과 남부, 제주에는 남해 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강원 영동 지역에 5에서 10mm, 충청 지역에는 5에서 20mm가 예보됐고, 전남 남해안에 많게는 80mm 이상 비를 뿌리는 곳도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경상도에도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60mm, 제주는 100mm까지 예보가 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연휴 초반, 섬으로 이동하는 귀성객들이 이동에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3일 새벽부터 4일 오후까지 많은 비가 예고된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풍랑과 강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배편과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운항 일정을 확인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 당일인 월요일, 6일에도 비 예보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추석 전날인 5일 오후부터 비가 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다른 곳은 추석 오전에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까지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 연휴 기간 기온은 평년보다 2에서 7℃ 정도 높아 다소 온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추석에 비가 오면 보름달을 보기는 힘들겠네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쪽 지역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, 오후까지 비가 예보된 동쪽 지역은 달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경우, 서쪽에서 들어오는 높은 구름과 동풍으로 인한 동쪽의 낮은 구름이 겹쳐지면서 보름달을 보기 어렵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오후 5시 반 즈음에 뜹니다. <br /> <br />서울이 5시 32분, 대구 5시 26분, 광주 5시 33분, 부산 5시 24분에 달이 뜰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밤 11시 50분입니다. <br /> <br />추석 연휴 후반에는 태풍이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장아영 (j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10011402369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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